루시드 에어를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 제대로 된 출발
루시드 전기차 리뷰
루시드가 모터스포츠용 파워 유닛을 이미 개발했고 공급 중이라고밝혔습니다. 일단 현재까지 이들이 자랑하고 있는 기술 중 하나는 900V 고전압 충전 시스템인데, 이걸 이용하면 12분 충전에 322km를 달릴 수 있고, 25분이면 완전 충전 되며 (트림마다 다름) 최대 66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. 대대적으로 홍보하지 않은 탓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것 뿐이지, 이번 시즌부터 투입된 GEN 3 카의 프론트 파워 유닛이 루시드에서 제작한 거라고 하네요. 게다가 2018 시즌부터 22시즌까지 네 시즌 동안은 포뮬러E를 위한 배터리 패키지를 공급하고 있었습니다. 그러니까 이 회사는 알게 모르게 이미 모터스포츠를 통해 전기차 기술을 한 번 더 축적하고 있었던 셈이죠.
콘텐츠 공유하기
Facebook
Twitter
실시간 인기 백링크